JYP 측 “갓세븐 진영, 호주산불 피해 야생동물 위해 기부”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갓세븐 멤버 진영(박진영)이 호주 산불 피해를 입은 야생동물들을 위해 선행을 펼쳤다.
2월 4일 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진영은 지난 1월 호주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코알라, 캥거루 등 야생동물들을 위해 써달라며 환경운동연합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진영은 기부금을 전하며 기부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 조용히 선행을 펼친 탓에 이 같은 사실이 외부로 알려지지도 않았다가 2월 4일 뒤늦게 기사를 통해 알려졌다.
이와 관련 갓세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뉴스엔에 "진영이 환경운동연합에 기부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액수는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세계 3대 환경단체 중 하나인 지구의벗 한국 지부로 알려져 있다.
진영은 최근 가수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갓세븐 멤버들과 함께 월드투어 '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갓세븐 2019 월드 투어 킵 스피닝)을 진행하고 있다.
배우로서도 주목받고 있다. 진영은 4월 방영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개봉을 앞둔 영화 '야차'에 출연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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