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화 이글스 시즌
2008년 한화 이글스 시즌은 한화 이글스가 KBO 리그에 참가한 15번째 시즌으로, 빙그레 이글스 시절까지 합하면 23번째 시즌이다. 김인식 감독이 팀을 이끈 4번째 시즌이며, 신경현이 주장을 맡았다. 팀은 5할 승률을 달성했지만 삼성 라이온즈에 1경기 차로 밀리며 8팀 중 정규시즌 5위에 그쳐 4년 만에 포스트시즌 탈락을 경험했다.
선수단[편집]
- 선발투수 : 류현진, 송진우, 유원상, 정민철, 양훈
- 구원투수 : 마정길, 최영필, 윤규진, 구대성, 김혁민, 김경선, 정대훈, 권준헌, 윤기호, 김백만, 양승진, 문용민, 박정진, 안영명, 윤경영
- 마무리투수 : 토마스
- 포수 : 신경현, 이희근, 정범모
- 1루수 : 김태균
- 2루수 : 한상훈, 이로운, 오선진
- 유격수 : 김민재, 백승룡
- 3루수 : 이범호
- 좌익수 : 이영우, 연경흠, 조원우, 오재필
- 중견수 : 클락, 김동영
- 우익수 : 송광민, 추승우, 윤재국, 김수연, 고동진
- 지명타자 : 김태완, 한윤섭, 이도형, 최진행, 정현석